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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아토마토가 추천하는 댄스음악 : 스윙편 Ted Heath & His Music - Take The 'A' Train

 

<출처> 위키피디아

 

  테드 히스의 첫번째 밴드 긱은 미국 밴드 서던 싱코페이션 오케스트라와 함께였습니다. 히스는 이 밴드의 드러머 베니 페이튼에게 재즈와 스윙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밴드가 돈을 벌지 못하자 결국 그 밴드를 나와야만 했습니다. 히스는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밴드에서 연주를 하였고, 1920년대 후반에는 힐턴의 대무대 밴드에 참여할 수도 있었습니다. 1928년에는 버트 엠브로즈의 오케스트라에 참가했는데, 이 때 엠브로즈에게 밴드 리더 방식을 배웠습니다. 히스가 완벽한 음색의 트럼본 연주자로 눈에 띄기 시작한 것은 바로 이 시기입니다. 1939년에 전쟁으로 밴드가 해산되어 런던으로 돌아가 위닉의 도체스터 호텔 밴드에 참가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밴드를 경험하고, 배웠던 히스는 1944년에 테드 히스 앤 더 뮤직이라는 밴드를 결성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Take The 'A' Train'은 이 때 발매된 음악입니다. 가사가 없고 트럼펫이 주가 되는 곡으로, 전쟁중에 만들어진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음이 경쾌합니다. 아마 전쟁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지않나요? 저의 경우에는 찰리채플린의 무성영화에서 들은 것 같습니다. 채플린의 우스꽝스러운 몸짓과 닮아있는 음악이지 않나요? 저는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이 음악은 제목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스윙음악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댄스영상을 안볼 수는 없겠지요? 

영상에서는 트럼펫없이 피아노만으로 연주가 되어 분위기가 약간 다르지만,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연주하는 댄서분들이 너무 멋지기 때문에 상관없게 느껴지네요^^

신나는 Take The 'A' Train을 따라 swing s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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