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마토가 추천하는 댄스음악 : 맘보편 Tito Puente - Babarabatiri

 

<출처>jazzwax

 

 티토 푸엔테는 미국의 음악가이자 작곡가, 음반 제작자였습니다. 맘보, 라틴 재즈 등의 작곡에 일생을 바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여러 유명한 영화의 OST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직접 그가 등장한 적도 있습니다. 심슨가족 2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심슨가족에 등장하셨을 모습 생각하니 너무 귀여우실 것 같아요.

 아무튼 티토 푸엔테의 업정은 ‘라틴음악의 제왕’정도로 압축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라틴음악의 80%는 그의 음악이며, 그가 있었기 때문에 라틴 음악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라틴 음악을 우리에게 전달해준 티토 푸엔테에게 존경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이 곡은 좋기는 좋은데 가사를 찾을 수 없어서 포스팅하는데 약간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가사가 많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이 곡의 좋음을 무시할 수는 없죠. 중간중간 바바라바디~하는 부분은 어느샌가 따라부르게 하는 중독성이 있고, 아무렇게나 춤추기에도 제격인 신나는 라틴음악입니다. 고전음악다운 클래식한 부분이 저는 제일 마음에 드네요 :)

 

 

 

 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4명의 댄서가 춤을 추는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멋집니다.

나중에는 어떤 분이 어떤 분과 춤을 추고 있었는지도 잊게 되지만 그런것과 상관없이 사람을 신나게 하는 춤이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포스팅 보신 모든 분이 신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고자료>

위키피디아

-Tito Puente

네이버 카페

-Tito Pu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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