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먼저 시작하기 전에 잠시 이전에 올린 바우하우스에 대한 글을 링크해 둬야겠습니다~
예술인가 생활인가? 생활 곳곳에 녹아 들어 있는 바우하우스Bauhaus의 실용적 예술 -1편
https://m.blog.naver.com/612sophia/222051938752
소피아 아르떼 라운지ㅣ 예술인가 생활인가? 생활 곳곳에 녹아 들어
예술을 일상 생활과 다시 연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다 aim to bring art back into contact with ever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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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곳곳의 바우하우스 Bauhaus -2편
https://m.blog.naver.com/612sophia/222052769833
소피아 아르떼 라운지ㅣ생활 곳곳의 "바우하우스(Bauhaus)"
너무나도 익숙한 바우하우스의 작품들을 만나 볼까요? 바우하우스의 예술 미술에서의 기능 강조는 바우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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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바우하우스의 영향력이, 그의 실험 정신이 얼마나 폭넓었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바우하우스의 100주년 행사 (Art State of Mind). 3인조 발레
2019년은 바우하우스의 100년을 기념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들의 상징적인 디자인과 예술계에 대한 기여로 널리 알려진 바우하우스 생각은 또한 춤으로도 확장되었습니다. 그들의 제품만큼 잘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춤은 현대성, 기하학, 실험 그리고 기능성과 같은 작업의 구성과 가치를 아울렀습니다. 가장 유명하고 많이 연구된 춤은 삼인조 발레단 Das triadisches Ballett (The Triadic Ballet)입니다.
예술적이고 혁명적인 개념에 몰두하여 그것은 또한 현대 아방 가르드(avant-garde: 20세기 초의 혁신적이고 혁명적인 새로운 정신과 그 작품 행위 내지 운동을 지칭한 말로, 미술에서의 그러한 양상을 일컬어 전위미술이라 함)를 벗어나지 않는 환각을 불러 일으키는 듯한 기발하고 특이한 점들로 사로잡습니다. 바우하우스의 화가, 조각가, 교사인 오스카 슐레머(Oskar Schlemmer)는 1922년에 삼인조 발레단을(the Triadic Ballet) 만들었습니다. 이 곡은 폴 힌데미스(Paul Hindemith)가 작곡했으며, 8분정도만 남아있습니다. 슐레머는 그의 작품을 "예술적 형이상학적 수학"이라고 묘사합니다.
바우하우스의 모든 작품과 마찬가지로, 가장 기본적이고 벌거 벗겨진 요소까지 예술의 낡은 형태를 해체하고자 하는욕구가 있었습니다. 슐레머(Schlemmer)는 발레와 팬터마임(pantomime: 대사 없이 몸짓 표현만으로 사상·감정을 표현하는 모든 연극적 형식 또는 그 연기자)을 사용했고, 오페라와 극장의 과함에 반대했으며, 심지어 작은 왕관이나 발레복도 피했습니다. 하지만 우습게도, 그의 3인조 발레의 의상은 매우 정교하고 파격적이며, 움직임으로부터 주의를 돌리고 그들만의 방식을 띄었습니다.
기계적이고 기하학적인 의상은 독특하고 독특하고 초현실적인 방법으로 인간의 형태와 움직임을 탐구합니다. 그들은 또한 20세기 초 유럽을 아우르고 있던 현대적 주제인 산업화와 기계화,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연기합니다.
바우하우스의 논란과 획기적인 업적으로 인해 나치(히틀러를 당수로 하여 1933~1945년 정권을 장악한 독일의 파시즘 정당)의 표적이 되었고 1933년 학교가 폐쇄되었습니다. 슐레머는 교직을 떠나도록 강요당했고 그의 작품은 "퇴폐적이고 타락한 예술"로 간주되었는데, 그 중 상당 부분은 전쟁 중에 파괴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1943년 54세의 나이로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바우하우스가 남긴 유산의 아름다움은 작품이 항상 새로워지고, 재해석되고, 재개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삼인조 발레단(Triadic Ballet)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재구성된 버전은 1960년대에 등장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계속되었습니다. 안무가와 무용 사학자들이 슐레머스의 노트와 그림을 이용해 함께 그것을 해석했습니다. Margarete Hastings, Franz Schömbs, Georg Verden 의 1970년 재건 비디오는 가장 초기에 재편된 것 중 하나로서 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바우하우스의 100주년을 맞아 바이에리체스 슈타츠발레트(Bayerisches Staatsballett)는 그 발레의 부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독특한 의상과 디자인은 프리츠 랑(Fritz Lang)의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 1927)와 같은 영화와,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의 지기 스타더스트(Ziggy Stardust) 앨범의 의상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럼, 3인조 발레단의 무대를 한 번 감상해 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AxD1OXpCLLk&feature=youtu.be
다음은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기념하는 Futura Fractals 발레단의 공연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3qAgowlH60&feature=youtu.be
데사우에서의(Dessau, 독일) 행사 후 헤드위그(Hedwig Dance) 댄스단과 ID학생들이 선보인 바우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발레 Futura Fractals을 감상해 보십시오. ID 학생인 오드리 고든(Audrey Gordon)은 춤에서의 추상화 과정이 "이해관계자와 시스템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를 끊임없이 고려해야 하는" 디자인 작업과 얼마나 관련이 깊은 지를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우하우스와 같은 이름을 가진 영국 gothic rock(고딕 락, 1970년대 후반 영국의 후기 펑크락에서 나온 록 음악의 한 스타일이다. )밴드의 음악을 올려 보겠습니다.
이 밴드는 1978년 노샘프턴에서 다니엘 애쉬(Daniel Ash, 기타), 데이비드 제이(David J, 베이스), 케빈 해스킨스(Kevin Haskins, 드럼스), 피터 머피(Peter Murphy, 보컬스)에 의해 결성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0bLCILyVRk&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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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referenced
-Daily Art Magazine
-Slantmagazine.com
-Iwnataminion.com
-Widipedia
-Naver Enencyclopedia
-Ibs Institute for Basic Science
-Far out
-Rockstarfashion.net.